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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펭수가 아니라 펑수 등장! 인사혁신처 짝퉁 펭수 앞세워 짠사처 되다 와~~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3. 11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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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러분이 아시는 유명한 EBS 캐릭터 펜스... 하지만 펜스 뒷목을 잡게 하는 '펜스 짝퉁' 캐릭터가 과잉이었다고 합니다. 현재 펜스는 큰 인기에 힘입어 여기저기서 노래한 대목이 많고 최근 섭외 0순위라고 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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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래서 펜스 섭외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. 최근 제2의 펜스를 꿈꾸고 있어도 펜스 같은 남극 출신 후배를 자처하는 캐릭터가 새로 등장했다고 생각합니다만. 바로 '팽수'라고 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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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펜스를 선배라고 부르며 스위스 요들학교에서 요들송을 배우기 위해 유학 중 한국에 왔다는 펑수는 본인답지 않게 을 인사혁신처 소속 견습직원이라고 소개하는데 인사혁신처, 즉 행정부기관에서 만든 캐릭터라고 합니다. 펜스와 폰스는 남극에서 온 자이언트 펭귄 캐릭터로 어떤 면이 비슷하고 어떤 면이 다른가요?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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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펜스의 인기가 높아지자 팬스라는 유사 캐릭터를 잘 다루었다고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만. 뜻을 봐도 알 수 있지만 캐릭터에 차이가 보이고 팽수는 좀 투박해 보입니다. 팬스는 펜스에 엥그리버드를 합친 것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. 펭귄 복장에 노란색 헤드셋을 쓴 모습은 비슷하고 펜스와는 달리 폰스는 화난 눈썹을 가지고 엥그리 버드와 대등하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. 또한 눈썹 때문인지 몰라도 눈도 거칠어 보이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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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펜스는 얼마 전에 외교부와 복지부에 출연했다던데요? 이제는 다른 부처에서도 서로 협상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. 실제로 펜스의 공식 YouTube채널인"자이언트 펜 TV"의 코멘트를 보면 1개월 전 쯤에 인사 혁신 부처가 개인 계정에서 글을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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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댓글 스토리는 학생을 격려하는 펜스의 훈훈한 소음, 봤어요. 우리와 함께라면 더 좋을텐데"라고 곧바로 당시의 교섭을 한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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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또 보건복지부 계정이 자이언트펜TV 채널에 등장했다고 하는데요.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사처 씨.여기서 만나도 되지요라며 펜스를 놓고 각 부처의 섭외가 얼마나 나쁘지 않고 치열한지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을 펜스 공식 유튜브 채널 댓글에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. 그래서 펜스는 EBS에서 만든 캐릭터지만 사실 빤스는 인사혁신처에서 만든 캐릭터래요. 펜스를 갖다 놓고 왜 인사혁신처에서 황수라는 캐릭터를 만들었을까요?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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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인사혁신처에서 황수라는 캐릭터를 만든 이유는 펜스 섭외가 매우 어렵고 펜스 섭외비도 한 번 섭외해서 수천만 원대의 높은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. 그래서 인사혁신처의 예산도 모자라 어쩔 수 없이 인사혁신처의 가짜 캐릭터인 황수를 대신해 내보냈다는 겁니다. 펑슈는 펜스보다 얼굴이 싫고 캐릭터의 귀여움이 떨어진다고 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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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누리꾼들은 인사혁신처가 만든 캐릭터 팽수를 보고 펜스 오퍼가 안 돼서 만들었다 수많은 숟가락 중 가장 가슴 아프다 방법이 눈물 난다며 눈물 본인은 사연이라며 재미있어한다고 합니다.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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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실은, 펜스 저작권에도 사고가 생기지 않는가? 라는 질문도 있었습니다만, 대부분은 "펜스의 아류작이 많을수록, 펜스라고 하는 오리지날 캐릭터는 나는 것이다"라고 오히려 재미있는 시선이 많다고 합니다. 하지만 펜스 팬들은 EBS에 소송당하기 딱 좋다. 펜스 이제 지켜줍시다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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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또 EBS 관계자로부터도 팬스를 확인해 팬스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고 합니다. 정부 부처에서 펜스 협상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개인의 사익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합니다."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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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런 이유로 별다른 방침을 EBS에서도 정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앞으로도 황수라는 캐릭터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인사처와 EBS 사이의 서로의 양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예상할 것입니다. 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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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한시는 유명한 유행 캐릭터로 급부상한 국민적 캐릭터 펜스의 아류작인 인사처 팽수에 대해 이웃과 정보를 나쁘지 않게 들어보았습니다. 이웃들은 팬스를 어떻게 보고 어떤 소견을 해서 나쁘지 않나요? 나는 개인적으로 국가 부처가 꽤 귀여운 손을 쓴 것으로 보이며 한편으로는 저작권이라는 민감한 사건도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. 라는 걱정도 드네요. 앞으로 팬스가 얼마나 예쁘지 않아 등장할지는 미지수이지만 팬스보다 더 원펜스가 아닐까요. 어른들의 심리를 어루만질 수 있는 펜스. 펜스야 영원하라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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